'12층서 추락해 즉사' 고양이 2마리 주인 "방충망 찢어져서"..목격자
고양이 두 마리가 12층에서 추락해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고양이 주인과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함
목격자는 "고의로 던졌다"...주인과 진술이 엇갈려 경찰 수사 중...
목격자는 "고양이가 바닥에 떨어진 채 발작을 일으키고 있었는데 상황 파악을 위해 건물 위를 바라보니 어떤 사람이 창밖에 고양이를 들고 있었고 고양이는 그 사람의 팔을 붙잡고 있었다"며
"근데 그 사람은 고양이의 다리를 떼어내더니 두 손으로 고양이를 아래로 던졌다" 라고 진술했음
주인은 "방충망이 찢어져서 고양이가 추락했다"라며"사건 발생 시간에 자고 있어서 아무것도 모른다" 고 말했음
만약 진짜 고양이를 살해 목적으로 떨어뜨렸다면....진짜 개싸이고패스지....제발 그런 의도가 아니였기를
근데 목격자의 진술이 상당히 구체적이라...하...
진짜면 강력한 처벌 좀.. 너무 화가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