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MSG 이미지를 작살낸 원흉
시작은 1960년대 미국에서 차이나푸드신드롬이라고 하지만 국내에선 그것과 상관없이 잘만먹었음
현재 대상그룹과 CJ그룹에서 미원과 미풍으로 조미료전쟁이라고 불릴만큼 경쟁했었고
70년대엔 2세대 조미료라 불리는 다시마와 감치미로 피터지게 싸우고있었음
근데 1993년쯤 LG생활건강(당시 럭키그룹)에서 맛그린으로 조미료시장에 뛰어들면서
무MSG를 제품의 장점으로 신문 방송등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했었고
MSG를 화학조미료라 칭하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어놨음
그게 아직까지 어르신들에게 이미지가 박혀서 안없어지고있는거임
간혹 MSG이미지 작살내놓은게 이영돈이라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이영돈은 LG가 심어놓은 MSG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이용해서 방송한거라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