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5월 29일 비연예인과 골프장서 결혼
테이(40·김호경)가 다음달 결혼한다.
17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5월 29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테이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오랜 기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을 앞둔 테이는 주변인들에게 축하할 일이 생겼다며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오래 교제한 선남선녀 예비 부부로 연애 기간부터 주변인들에게 소개하며 잘 만나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결혼식 장소가 조금은 생소할 수 있다. 보통 호텔과 웨딩홀에서 하는 것과 달리 테이는 골프장을 선택했다. 최근 골프에 재미를 붙인 테이는 평일 골프장 결혼으로 하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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