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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94349?sid=102
28일 전주덕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1분경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동장에 피를 흘린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40대 A 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날 새벽 3시경 승용차 한 대가 이 초등학교로 들어왔고, 차에 타고 있던 B 씨(40대)가 차에서 내린 A 씨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흉기로 찌른 사실을 확인했다.
용의자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전 덕진구의 한 저수지에 빠져 숨져 있는 B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 씨가 범행 이후 승용차에 탄 채로 저수지에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친 형제간이며 A 씨가 형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경위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11084?sid=102
경찰은 이날 A 씨의 자택을 수색하던 중 A 씨의 아버지와 아버지의 동거인 등 시신 2구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아버지와 함께 거주하고 있었으며, 친형은 따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아버지 등을 흉기로 찌른 뒤에 친형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