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소아암 팬 돕는 K리그의 브라질리언들, 세징야·안드리고 등 '모금' 동참
K리그에서 활동하는 브라질 선수들이 '우리 모두 하나'라는 마음을 보여줬다. 안드리고와 세징야 등 K리그1·2에서 뛰는 브라질리언들은 K리그브라질(@kleaguebrazil)과 함께 '많은 사랑을 담아 시영을 위해'라는 문구를 담은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대구 FC의 세징야·에드가·세라토, FC 서울의 윌리안, 포항 스틸러스의 제카와 오베르단, 대전 하나시티즌의 레안드로와 티아고, FC 안양의 안드리고, 서울 이랜드 FC의 호난, 부산 아이파크의 라마스, 전북 현대의 안드레 루이스, 충북청주 FC의 파울리뉴가 모금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