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28일) 새롭게 국내가동된 3천억짜리 암치료기계
중입자 치료기
기존 X-선은 피부에서부터 암세포에 도착할 때까지 모든 생체조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강한 충격을 줄 수 없는데, 중입자치료기는 신체 표면에서는 방사선량이 적고, 암조직에서 대부분 에너지를 발산하는 특징이 있어 정상조직에 영향을 덜 주고, 암조직에만 정밀타격하여 암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치료 횟수를 줄일 수 있음
기존에 독일이나 일본 에서 원정치료 받으러 가곤했는데 (기존에 설치된 국가가 6개국 뿐이고 한국이 7번째 국가)
이때 비용이 1억~1.5억
세브란스병원에선 5천만원이라함(보험안됨, 12회 시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