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넘은 간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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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넘은 간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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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통 회원들은 경남평화교육센터의 ‘찾아가는 시민평화통일교육’의 강사로도 활동하며 반미·친북 교육에 주력했다. 교육 대상은 경남의 초·중학생들이었으며,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로부터 연간 600~24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았다. 자통 회원 중에선 기소된 정모(44·여)씨와 피의자 이모 씨 등이 강사로 활동했다.
   방첩당국이 확보한 교육 참가자들의 후기에는 “북한이 좋은 나라였다”는 취지의 내용이 있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유관순 열사가 손에 태극기와 인공기를 합성한 깃발을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는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8981?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1_newsstand&utm_content=230322

 

 

인공기 든 유관순은 선넘었지 

유관순 열사를 건드냐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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