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8년 견딘 학폭 소송, 권경애 변호사 불출석에 ‘허망한 종결’
권경애 변호사
출생1965년
나이57세
소속법무법인 해미르
학력사항
연세대학교 졸업
경력사항
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한국관광공사 법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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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년에 학폭으로 사망한 박주원 양의 유족이 가해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해왔음. 어머님 이기철님이 글을 올리셨음.
2.사망한 박주원 양의 소송은 허무하게 끝났는데 담당 변호사인 권경애 변호사가 재판에 아무런 말 없이 3차례 불출석 하면서 소가 취하됨.
3.2022년 9월 22일. 10월 13일. 11월 10일 전부 불출석. 사망한 박주원 양의 어머니 패소. 일부 승소도 권경애의 불출석으로 패소로 바뀜.
4.권경애 변호사는 자신의 불출석으로 재판이 끝난 사실을 사망한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님에게 5개월 동안 숨김.
5.어머니는 딸의 원통함을 풀기 위해 8년동안 청소 노동자로 일하면서 민사소송비를 대왔다고 함...이 사실을 알고 통곡하셨다고 함. 지난주에 알았다고..
정치를 떠나서 이런 사람은 변호사 할 자격 없음
기사출처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86618.html#ace04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