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과학동아 고 최동식 교수 인터뷰
요약 보면,
과학계가 초전도체란 이런 것이라고 정의해 놓고, 만족하지 않는 발견을 잘랐기 때문에,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완전히 만족하지 않는 물질에 대한 연구에 장해물이 되었다고 한다.
필요에 따라 가능한 부분만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9:45 쯤에 예시가 나오는데, 예를 들어 송전시 초전도성을 띄는 물질을 사용할 수 있는데, 임계전류/임계온도가 충분히 높으면 송전에 사용할 수 있는데, 임계자장까지 높을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이상적인 초전도체가 상온 상압 고 자장 상태에서 저항이 0이라면, 실제 우리가 사용할 초전도체란 모든 조건을 이상적으로 만족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당시 미국 소련 냉전시대 때 BCS 이론이 학계 주류로 받아들여지면서 전자를 입자로 본 의견에 반박하고 파동성과 액체성에 주목하여 저항이 0이 됨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이스너 효과"가 발현되지 않더라도 초전도성, 즉 저항 0이 되는 물질의 개발에 대해 30년 전 이미 논하고 있던 고 최동식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을 분석
https://www.youtube.com/watch?v=ue6E5PY7z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