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 병신같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애기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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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14:08
스물 네살에 와우하다 알게 된
누나가 있었다. 우리는 자주 만나
게임도 하고 늦게까지 술도 마셨다.
누나는 예쁘고 게임도 잘했다.
차도 있어서 나는 누나차를 타고 가끔
누나와 함께 드라이브를 가기도 했다.
어느날이였다.
그 날도 나는 누나와 함께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고있는데
누나가 나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 좀 더 같이있으면 안돼?"
내가 말했다.
"누나 우리 이따 새벽에 알갈론 하드 트라이
하기로 했잖아 얼른들어가야지."
나는 아이고 버스 막차 늦겠다 하면서
누나를 먼저 버스에 밀어넣고 나도 집으로
향했다.
어쩐지 그 날 이후로 누나는 나와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우린 그렇게 남이 되었다.
병신아냐 이거 진짜....
누나가 있었다. 우리는 자주 만나
게임도 하고 늦게까지 술도 마셨다.
누나는 예쁘고 게임도 잘했다.
차도 있어서 나는 누나차를 타고 가끔
누나와 함께 드라이브를 가기도 했다.
어느날이였다.
그 날도 나는 누나와 함께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가고있는데
누나가 나에게 말했다.
"오늘 우리 좀 더 같이있으면 안돼?"
내가 말했다.
"누나 우리 이따 새벽에 알갈론 하드 트라이
하기로 했잖아 얼른들어가야지."
나는 아이고 버스 막차 늦겠다 하면서
누나를 먼저 버스에 밀어넣고 나도 집으로
향했다.
어쩐지 그 날 이후로 누나는 나와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우린 그렇게 남이 되었다.
병신아냐 이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