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표가 형주자사가 된 이유
189년 손견은 조인(동명이인)에게 낚여서 왕예라는 형주 자사를 체포했다.
이 때 왕예는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가?" 라며 어이없어 했고
손견은 "너의 무지가 죄다!!" 라며 왕예를 죽였다
이후 형주자사 자리가 비게 되자 한나라 조정은 유표를 형주자사로 임명해 형주로 파견시켰다
형주자사가 된 유표는 최선을 다해 형주를 안정시켰고 3년 뒤 손견이 형주로 쳐들어와서 손견을 죽이고 손견군을 격퇴했다.
요약
손견이 형주에서 깽판치는 바람에 그걸 수습하기 위해
중앙조정신료였던 유표가 형주로 발령났고 동시에 그 지역을 평정하고 군벌이 되었다.
이후 형주에서 사고친 손견이 땅 내놓으라며 공격했으나 유표는 반격에 성공하며 손견을 죽이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