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시오.. 오늘도 정복전쟁에 나서 패배 끝자락에서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 차갑고도 뜨거운 심장을가진 소액서민 승부사 이완용이오..

다들 아시다 싶이 커뮤니티에는 잃었다는 내용보다는 건승 소식이 많은 편이오..

왜그런지 아시오? 본인들이 패배한 소식은 잘 전하지않소 허나.. 대승을 건두뒤 자랑은 국룰이라 배웠소.

본인도 금일 고단한 하루를 보내던 찰나 크레이지에서 다시한번 대승을 거두고 자랑질한번 하오...

어제 소소하게 성공을 이룬디 멈추고 일요일인 만큼 조카들과 놀아 주던 차 아이들이 낮잠에 빠졌을때 쯔음 

나는 pc 전원을 on 한후 약 17시경부터 카검사 검증사이트 투어를 도는도중 잘안풀리는 와중

커뮤니티에 크레이지 개집 마무리 선언을했으나...

"감자탕" 선배가 개집 다털렸다는 소식과 다른게임을 해보라는 조언 얻고

크레이지 올림푸스로 그리스로마 신화 신들과 전쟁을 시작했소.

"감자탕" 선배에게 먼저 감사 인사드리겠소 다소 글이 길어 감자탕 선배가 읽을지는 미지수라오... 아무튼 감사하오..

나는 절대 크게 입금 하지 않소 큰금액을 한번에 들고있다보면 나도 모르는새 큰금액을 진탕 배팅하고 나락을 많이 경험을하고

다소 상담사에게는 귀찮겠지만 10만원씩 입금을하고 2천원 씩 배팅을하는 루틴이 있소...

그렇게 생각 보다 빠르게 무료스핀으로 26만원정도를 먹었소...

중간 중간 무료 스핀아닌 5배 10배 구슬등으로 50만원까지 오르는데 성공하고 보통 한번빼줘도되는 시기 이긴 하오..

하지만 오늘은 승부를한번더 보고싶은 마음에 보너스게임을 한번만 더 보겠다는 나의 굳은심지를 꺽지 않고 게임에 다시 돌입했다오...

허나 이 잘못된 소인배 마음으로는 잘못된것을 점차 깨닫게 되었소...

약 50만원에서 20만원 까지 피같은 돈이 빨리는 순간 머리가 띵해지며  

눈물이 시야를 앞을 가리며 배팅금액을 올리고 말았소 

보통 이패턴은 사람이 뒤지는 패턴으로 보통 우리 조모님께서는

개가 뜯어먹어도 쉬원치 않은놈이라 날 부르곤했소

그렇게 6,800원의 배팅으로 개가뜯어먹어도 쉬원치 않은 판단으로 돌리다

약 3만원 가량이 남았을때였소.. 앞서 두번의 보너스게임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며 50만원이라도 출금 받을걸..

하며 후회를 하는 찰나... 나에게 길이 보이기 시작했소....

바로 100배의 구슬이 터진것이오..... 아쉽게도 100배가 찍혀있는 사진은 너무 흥분상태인나머지 소장하지못했소....

왼쪽 하단에 영롱하고도 빛나는 100배 구슬이 보이시오?

이거이 정주영이고! 이병철이야!

타짜의 평경장 말씀이 생각낫소... 아무튼 오늘 하루도 크레이지에서 기사회생하였소...

다들 가끔은 승부를 보는 뜨건운 심장을 가져보는것도 나쁘지않은 판단이라 말하고싶소....

다들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건승하시오...

차갑고도 뜨거운 심잠을 가진 소액서민 승부사 이완용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