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니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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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니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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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군산에서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 갔다."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다니시느라 몸이 피곤한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는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선생님이 앉던 자리인데.. 앉으시면 안 됩니다"

그래도 할머니가는 태연히 앉아있어 경비원이 다시 한 번 비켜달라고 부탁을 드렸다.

이때 화가 난 할머니는 감자기,

"야~, 너..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 주면 될 거 아이가!"

..ㅎㅎ

3 Comments
45 플만가면뱅 2023.06.06 10:58  
맞는말씀
19 gg베 2023.06.06 16:11  
주인오시면 뉴스감 ㅋㅋ
6 lala 2023.06.06 19:31  
주인 못오세요 할머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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