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부창부수)

자유토크

오늘의 유머(부창부수)

24 아이폰 0 2287 0

남편을 여윈 한 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 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그렇고 말고,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이라면 최고였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Comments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증카지노


최근글


새댓글


Facebook instagram twitter youtube linke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