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꼰대인건가요? ;;
회사 동료 중 여성분이 계신데
너무 심하게 짜증나서 어떻게까지 했냐면
하루에 쉬는 한숨을 몇 번이나 쉬는지 세어보니 정확히 53번 사무실 울리도록 쉬고,
자리가 문 앞인데 누가 와서 노크하면 그냥 한 번 쳐다보고 다시 화면 보고
다 같이 청소할 때 뒤에서 팔짱끼고 쳐다보고 있고
쓸데없이 본인 주장은 강해서 지가 하자는대로 하는데
정작 본인은 손하나 까딱 안하는 핑거프린세스
밥 하루종일 쳐먹으면서 혼자 점심시간 1시간 반 소모
걸어다닐 때 슬리퍼 찍찍 끄는 소리 데시벨 200 찍힐 듯
말 걸면 졸다가 예..? 이러는데
여성 징병제 ㅈㄴ마렵다 진짜
참고로 본인 여자 좋아하고 여성 혐오 없어요
반말 아니고 혼잣말로 칩시다 화나서 그래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