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이라는게 완전 널뛰기군요 ㄷㄷㄷ
물건 사려는데
잘 안쓰는 카드만 무이자 할부가 되서 모처럼 썼는데
9만원 정도 모자라서 연체가 됐다고 연락왔네요
큰 돈 아니라 바로 입금했는데 그 새 신용등급이 5등급이나 하락했군요.
연체하고 바로 연락줬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1주일이나 지나서 연락을 하다니 ㅠㅠ
그런데 입금하고 다음날 바로 신용등급 원래대로 복귀했네요 ㄷㄷㄷ
그간 딱히 돈 빌리거나 꿔줄 일 없어서 잘 모르고 살았는데
신용등급이라는게 하루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