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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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16:16
평소 방탕한 생활을 하던 바람둥이 남편이 저 세상으로 갔다.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미망인을 위로했다.
그런데 막상 미망인은 걱정거리가 없어졌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저 양반이 어디서 자는지 확실히 알 수 있으니까 매일밤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