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랐던 흑마법 의식의 일환으로 동료의 목을 참수한 말레이시아 남성 이 사형을 감형받았다.

Francis a/l Anthonysamy(Anthonysamy의 아들인 Francis)는 방글라데시 국민인 Ali Ahammed Mohammed Ullah를 살해한 혐의로 1996년에 교수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피해자는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킴 스위렁 팜유 농장의 동료 노동자였는데, 불행하게도 프란치스코의 뒤틀리고 치명적인 도박 전략에 자신도 모르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살해되기 전에 프란시스는 말레이 무당 또는 주술사인 보모(bomoh) 와 상의했는데, 그로부터 말레이시아 복권에 당첨될 기회를 얻으려면 먼저 사람의 머리를 묻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프란시스는 등나무 지팡이를 사용해 의식을 잃은 알리 아함메드를 때린 뒤 목을 베었다고 한다. 그런 다음 그는 피해자의 머리를 기름 야자 농장에 묻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프란시스의 계략은 원하는 효과를 얻지 못했고 그는 성공하지도 못했습니다.

종신형을 선고받음

현재 52세인 프란시스는 1994년 8월 26일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 뒤 체포되어 그 이후로 계속 투옥되어 왔습니다. 목요일에 그의 형량은 35년의 징역형으로 감형되었는데, 이는 그가 5년 조금 더 지나면 석방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프란시스는 현재 말레이시아의 사형수 1,020명 모두가 각자의 형량에 대한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법의 수혜자입니다.

프란시스의 변호사는 의뢰인의 범죄가 충격적이긴 하지만 테러 행위는 아니며 피해자는 단 한 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하우 메이 링(How May Ling) 부검사는 이 범죄가 “끔찍하고” “잔인하다”고 묘사하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뉴 스트레이츠 타임즈(The New Straits Times) 가 보도하고 번역한 바에 따르면, "범죄는 [복권 당첨 번호]를 얻기 위해 인간의 두개골을 얻기 위해 무고한 생명을 희생하려는 동기로 계획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라고 How는 말했습니다 .

악마의 계약

복권에서 미신적인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프란시스만이 아닙니다. 2021년 6월 런던 북동부의 한 공원에서 낯선 사람에게 칼에 찔려 죽은 두 자매가 대박을 터뜨리기 위한 사탄의 거래의 일환으로 '희생'되었다고 영국 검찰이 밝혔습니다.

2021년 10월, 그는 35년 동안 감옥에 갇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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