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10대, 온라인 위협 이후 테러 혐의로 체포
10대 테러 용의자가 금요일 소셜 미디어에 라스베이거스를 공격하겠다는 위협을 게시한 뒤 체포됐다. 그는 또한 폭탄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도 갖고 있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위의 남부 네바다 대테러 센터 패치. 센터 경찰은 라스베거스에서 테러 혐의로 기소된 10대 청소년을 체포했습니다. (이미지 : 페이스 북)
16세 라스베이거스 소년은 ISIS 지지자이자 최근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으로 묘사됐다. 그의 위협은 이스라엘의 현지 지지자들을 표적으로 삼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그의 충격적인 11월 28일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부분적으로 아랍어로 작성되었으며 ISIS 깃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용의자는 “나는 라스베거스에서 알라의 적들에 맞서 외로운 늑대 작전을 시작할 것임을 알리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밝혔다.
시온주의자들을 선별하다
“나는 이슬람국가(IS)의 지지자이며 이 도시의 시온주의자들이 이 사실을 알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십대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관계자는 그의 신원과 위치가 법 집행 기관에 의해 신속하게 발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십대는 테러 위협, 테러 행위 조장, 테러 조직에 물질적 지원 제공, 폭발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여러 SWAT 팀이 법원 명령에 따라 친척과 함께 살고 있는 그의 거주지를 수색하던 중 이 십대를 체포했습니다.
폭발성 부품, 지침
Fox News 에 따르면 그가 그의 집에서 경찰과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을 때 그들은 그의 소유물에서 폭발 장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을 발견했습니다 . 또한 폭탄 제조 방법과 테러 공격 수행 방법에 대한 지침도 있었다고 폭스뉴스는 보도했다.
경찰과 요원들은 수제 ISIS 깃발, 머리띠, 패치도 압수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 TV 방송국 KLAS 에 따르면 ISIS와 알카에다의 선전은 물론 반유대주의 위협도 있었다고 합니다 .
ISIS와 알카에다는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리스트 그룹으로 간주됩니다.
라스베거스 경찰국(LVMPD) 국토안보특수작전부 부국장 도리 코렌은 테러 선전을 생산할 수 있는 물품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이것이 신속하게 완화할 수 있었던 고립된 위협이라고 믿습니다.”라고 Koren은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우리 커뮤니티에 추가적인 위협이 있다는 징후는 없습니다.”
미국 법 집행 기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테러 단체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 지난 10월부터 테러 행위에 대한 경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
라스베거스 사건은 FBI 합동 테러 태스크 포스, 남부 네바다 대테러 센터 및 LVMPD가 조사했습니다. 이 사건은 Clark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의해 기소될 것입니다.
소년이 구금에서 풀려났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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