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정희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5일 오후 4시 천마쉼터 카지노게이밍센터와 희망관 첨단강의실에서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 특강은 그랜드코리아레저(주)(이하 GKL) 서베일런스팀 실무자들의 실무특강을 통해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GKL 서울드래곤시티점 서베일런스팀과 부산롯데점 서베일런스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서베일런스 전문인력이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재학생들에게 카지노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현직 서베일런스 실무 전문가들이 진행한 이번 특강은 최근 실제 서베일런스 업무 사례와 최신 서베일런스 직무, 향후 서베일런스 전망 및 취업 전략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카지노&서베일런스전공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GKL 드래곤시티점 강명희 선임부장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변화가 있었던 국내･외 카지노 산업 현황 및 실무지식 등을 제공해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라며 “서베일런스 전공 학생들이 최신 서베일런스 정보와 사례를 접하면서 서베일런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서베일런스 전문가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항공･호텔･카지노계열 김현주 계열장은 “카지노 서베일런스 전문가 양성을 위해 공기업인 GKL 서베일런스팀과 국내 유일 산학협약을 맺고 4년째 서베일런스 실무 특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현장 업무에 임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실무교육과 GKL 현장 견학 및 실습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서베일런스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항공･호텔･카지노계열 카지노&서베일런스 전공은 국내 대학 유일의 전공으로 실무중심 특화 교육을 통해 국내･외 카지노&서베일런스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