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5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지난 3월, 제주-중국 직항 노선 재개로 3월 카지노 최대 드롭액을 달성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억원 (+9.3% 전년대비, +6.4% 전분기대비), 영업적자는 334억원 (전년대비 적자지속, 전분기대비 적자지속, 영업이익률 -70.9%)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전망치인 ?281억원을 하회했다”며 “세전이익은 -936억원을 기록했는데, 용산업무지구 소송 관련 보상금액 약 320억원이 일회성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이선화 연구원은 “호텔은 판매 가능 객실이 증가 (공급 증가)하고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 이탈로 수요 부진이 맞물리면서 OCC(객실 점유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