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수원FC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8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광주는 28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7연속 무승(3무 4패)에서 탈출했고, FA컵 포함 2연승과 3연속 무패를 달렸다. 승점 18점과 함께 8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4연패에 빠졌다.홈 팀 수원FC는 노동건(GK), 김현훈, 잭슨, 최보경, 정동호, 박주호, 정재용, 이용, 라스, 정재윤, 장재웅이 선발 출전했다.원정 팀 광주는 김경민(GK), 이민기, 안영규, 티모, 두현석, 정지훈,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 이희균, 토마스 출전으로 맞섰다.광주와 수원FC가 전반전은 중거리 슈팅으로 기회를 주고 …